피자헛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통합 멤버십 카드 회원이 2만 명을 돌파했다.
피자헛은 지난 3월 2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통합 멤버십 가입 회원이 올해 초부터 신청을 받아 기존 배달 박스 쿠폰을 멤버십카드 포인트로 전환한 고객까지 합쳐 단기간에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피자헛 통합 멤버십 카드는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던 기존의 배달 박스 쿠폰과 매장 멤버십 제도를 통합해 편의성과 혜택을 크게 높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피자헛은 4월 30일까지 새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포인트 1000점을 무료로 적립해준다. 또 매장과 배달 주문 구분 없이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매주 화요일에는 6%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2배의 만족’ 이벤트를 펼친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멤버십 카드는 전국 피자헛 매장과 전화 배달 주문 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