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가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에 필요한 정보가 총망라된 ‘입학사정관제’ 어플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어플은 영재교육 전문가 수용 교수와 ‘대치동 엄마들’ 시리즈의 저자 김은실 소장이 공개하는 입학사정관제 합격 전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질문과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답변을 모은 ‘스무고개’와 초중고 학생들이 각 학년에 맞게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는 ‘학년별 가이드’가 제공되며, 최신 입시 동향을 분석하는 '전문가 칼럼'도 매월 업데이트 된다.

또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에 빠질 수 없는 봉사활동과 학년과 관심분야에 맞는 추천도서를 확인할 수 있는 독서정보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입학사정관제 관련 일정이 매월 달력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두산동아 이 인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이번 어플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정확하고 우수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두산동아의 ’입학사정관제’ 어플로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