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가 콤팩트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음파전동칫솔 ‘이지클린 HX 6511’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립스 소닉케어 ‘이지클린 HX 6511’은 합리적인 소비와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핵심 기능만을 담아 가볍고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음파기술로 발생하는 수만 개의 공기방울이 구석구석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되고,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도록 도와준다. 또 작동 버튼을 하나로 최소화 하여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필립스는 ‘이지 클린 HX6511’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고객 800명에게 선착순으로 4만원 상당의 필립스 헤드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최근 2·30대 젊은 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치아교정 치료가 증가하며, 치아 관리에 대한 젊은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필립스 소닉케어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이지클린’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로써 필립스 소닉케어는 음파전동칫솔 리딩 브랜드로서, 키즈부터 젊은 층은 물론 중ㆍ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폭 넓은 음파전동칫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지클린 HX 6511’은 이지클린 핸들 1개, 여행용 충전기 1개, 스탠다드형 프로리절트 칫솔모 1개로 제품 구성되며, 가격은 7만2천원.

문의) 02-709-12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