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이 100% 우리쌀로 만든 카레여왕 ‘해물과 잘 어울리는 매콤한 맛’과 ‘치즈&코코넛의 부드러운 맛’ 2종을 출시했다.
‘카레여왕 해물과 잘 어울리는 매콤한 맛’은 게, 새우, 가쓰오로 우려낸 해물 육수를 별첨, 해물과 요리하면 더욱 개운하고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치즈&코코넛의 부드러운 맛’은 치즈 퐁드보 육수를 넣어 더욱 부드럽고 향긋하며, 코코넛 파우더를 별도로 첨부해 취향에 따라 코코넛의 양을 조절해가며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청정원 카레여왕 담당자는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하게 되었다”며, “‘해물과 잘 어울리는 매콤한 맛’은 매콤하고 칼칼한 카레를 원하는 성인전용, ‘치즈&코코넛’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좋아하는 어린이용으로 조리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100% 우리쌀로 만든 청정원 카레여왕은 수입 밀가루 대신 우리 쌀가루를 넣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특허출원 ‘스노우 과립’ 타입으로 끓는 물에 넣으면 금세 녹는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각 3천2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