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 글로벌 기업인 인트락스(INTRAX)와 함께 미국 공립교환학생을 뽑는다.
선발된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국무성이 주관, 비영리 교육 재단에서 관리하며, 미국 공립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귀국 시 1년간 학력이 인정된다.
또 자원봉사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면서 일방적인 타문화 습득이 아닌 우리나라를 알리는 청소년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부터 18.5세(93년 3월 15일~96년 7월 15일)이며, 교내 성적이 중상위권이상이면 된다.
9월에 출국하는 이번 미국공립교환학생은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인원은 선착순 15명.
문의) 1577-500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