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특유의 발랄함을 맘껏 선보였다. 유독 하얀 ‘광채’ 피부 때문에 포토그래퍼가 조명을 맞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민아의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은 드러났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우리 멤버들은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먹고 나서 열심히 운동한다.
빼빼 마른 건 이제 대세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무작정 빛나는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실력 있고 오래오래 무대에 서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핑클 선배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걸 그룹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걸스데이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