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봄맞이 문화이벤트와 사은품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주최하는 ‘메트오페라 브런치’ 티켓(1인,6만원) 2장을 증정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메트오페라 브런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감동을 워커힐 씨에터에서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 메트오페라는 2010~2011년 시즌 상영작들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앙코르 작품으로 꾸며지며, 매회 장일범, 유정우, 이용숙 등 저명한 오페라 해설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함께한다.

또한, 전 구매고객(단품 제외)에게는 프리미엄 구스페더 쿠션 속통 2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라움 마케팅팀 김양래 과장은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적절한 계절을 맞아 소프라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 최근 간절기용 구스다운 속통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사은이벤트로써 전 구매고객에게 쿠션 속통 세트를 증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이벤트들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스다운 침구로써 국내 최초로 전문 단독매장을 가진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 강남과 분당점 및 서울 주요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의는 02-830-101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