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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건강 지키는 '지킴이 가전'

입력 2011-03-24 10:25:01 수정 20110324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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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왔다.

황사는 모래와 함께 마그네슘, 카드뮴, 알루미늄, 철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이시기에 감기, 기관지염, 피부 트러블 등의 관련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강력한 황사가 예상 되는 가운데, 일본 지진 등의 여파로 방사능 오염물질까지 섞여있다고 하니 단단히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이화용 네오팟 광파오븐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에는 황사와 같은 외부자극에 건강을 잃기 쉽다"며 "황사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더불어 황사를 대비하는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제거

황사의 크기는 1~10㎛에 불과하므로 신체의 점막 및 호흡기에 침투하기 쉽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황사철 가급적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이슨 DC22 Allergy는 코어 세퍼레이터와 루트 싸이클론을 장착, 황사의 크기보다 작은 박테리아 크기수준인 0.5㎛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흡입해 걸러낸다.

또, 우리가 마시는 공기보다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150배나 적은 공기를 배출해 창문을 닫고 사용해도 무방하므로 황사철 실내 환경 관리에 알맞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황사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신체에 유입되기 쉽다. 따라서 신체에 쌓인 중금속 및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한 식품이 필요하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몸 안에 쌓인 미세먼지 및 중금속을 해독하는 식품으로 돼지고기를 추천한다.

원적외선과 할로겐 히팅 시스템을 사용한 네오팟 광파오븐을 통해 바비큐, 수육 등도 쉽고 간편한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조리 과정 중에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조리시간도 줄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므로 봄철 건강식을 마련하는데 적합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 관리

황사에 섞여 있는 중금속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피부에 직접 닿는 의복의 관리도 그만큼 중요해진다.

하우젠 버블에코 세탁기의 에어살균기능은 의복의 붙은 유해한 세균을 사멸시켜 자주 빨기 어렵거나 삶기 어려운 소재의 의류를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강력한 세탁과 헹굼 기능의 기본 코스만으로 알레르기 케어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

입력 2011-03-24 10:25:01 수정 20110324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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