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4월 8일부터 1박 2일간 ‘유인나와 함께하는 D7000 부산 출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 유인나와 참가자들이 부산을 방문, 해운대 일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부산 경관을 카메라에 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사는 니콘의 보급형 ‘DSLR D7000’을 활용한 동영상 및 야경 촬영 강연회, 김홍희 작가와의 해운대 동행 출사, 전문 모델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품평회는 배우 유인나와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함께 감상하며, 촬영 팁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까지 참가 목적과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기입, 신청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D7000정품등록을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식비와 숙박비 전액이 포함된 참가비는 5만원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출사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배우 유인나와 함께 부산 곳곳의 멋진 풍경을 D7000에 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재미있는 사진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니콘의 2011년도 캠페인 ‘a shot a da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새로워진 니콘을 만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