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국내 최대 편의점 브랜드 중 하나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전국 1만여 개 편의점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상품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시행한 11번가는 이로 인해 현장 현금결제를 지원하는 편의점 수도 최대가 됐다.
이용방법은 인터넷 11번가나 모바일11번가를 통해 물품을 선택하고, 결제 방법에서 '편의점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그 후 가까운 편의점에 방문해 '편의점 결제'를 요청하면 된다. 본인의 휴대폰에 도착한 '10자리 수납번호'를 점원에게 알려주면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11번가는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와의 제휴를 기념해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11번가 편의점 결제’를 선택한 고객 전원(결제금액 5000원 이상)에게 세븐일레븐 독점커피상품인 ‘시애틀의 오후’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