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는 피부가 민감하여 기능성 제품 사용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마일드 클리닉 라인’을 출시한다.
아이오페 ‘마일드 클리닉 라인’은 ‘브라이트닝 크림‘과 ’선 프로텍터‘ 2종으로 약간의 자극 유발 가능 성분에도 민감해지는 약한 피부를 건강하게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제품이다.
이를 위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설페이트, 프탈레이트, 타르, 색소, 아크릴아마이드, 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광물유, 동물성원료총 9가지 성분을 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코 서트에서 확인한 천연 올리브 오일 유래 유화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보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병풀 추출물, 장벽 기능을 높여주는 DL-판테놀, 안색 개선을 도와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총 3가지 유효 성분으로 민감 피부의 악순환 싸이클을 끊어준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승은 팀장은 “약간의 자극 유발 성분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여 기능성 제품을 쓰는데 어려움이 많은 여성들도 성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하며 “아이오페의 마일드 클리닉 라인은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모도제닉 테스트 총 3가지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점선 부분을 뜯어야 개봉이 가능한 안심 단상자와 개봉 날짜를 표기할 수 있는 사용기한 스티커를 부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