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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깐깐하게 만든 ‘올바른 핫도그’

입력 2011-03-29 14:18:06 수정 20110329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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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건강한 재료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핫도그’를 29일 출시했다.

‘올바른 핫도그’는 소시지와 빵, 기름에 이르기까지 모든 재료를 풀무원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깨끗하게 만든 제품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냉동 간식이다.

‘올바른 핫도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시지다.

기존 냉동 핫도그의 경우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는 소시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 Non GMO 콩기름으로 튀겼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빵 역시 L-글루타민산나트륨, 황산알루미늄암모늄(명반),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등을 넣지 않았을 뿐 아니라 국내산 야채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핫도그를 완성했다. 가격은 5개 포장단위로 6천200원.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의 윤명랑CM(Category Manager)은 "냉동 핫도그는 최근 2년 사이 시장 규모가 2배 정도 급성장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는 아직 패스트푸드로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는 엄선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면 패스트푸드도 달라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깐깐하게 만들어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은 물론 그동안 핫도그 제품을 구매하지 않던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9 14:18:06 수정 20110329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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