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한국 런칭 4년째를 맞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 봄을 맞이해 ‘멕시칸 걸 피자’를 포함한 3가지 신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 메뉴들은 검은 콩, 파프리카, 호두 등 까다롭게 엄선한 재료가 들어가 여자들을 위한 ‘뷰티 푸드 3총사’로 불린다.
‘멕시칸 걸 피자’는 멕시코 요리인 토스타다에서 착안하여 만든 이색 피자다. 검은 콩 페스토를 고르게 바른 도우 위 아삭한 샐러드를 가득 얹어 색다른 멕시칸 샐러드를 맛보는 즐거움을 준다.
또 다른 메뉴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로, 빵 속 파스타면 위로 빨간 파프리카로 매콤한 맛을 낸 크림소스가 얹어진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CPK 월넛 까르보나라’는 까르보나라와 호두를 곁들여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준다.
복부 다이어트와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호두, 양파, 양송이, 버섯 등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자재가 들어갔다.
또한 식사 전 입맛을 돋우어주는 미니 애피타이저 4가지가 신 메뉴 3총사와 함께 출시 예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와 고소한 훈제 베이컨이 만난 ‘아보카도 에그롤’을 포함해 ‘크레이지 핫 새우’, ‘허브 또띠아 롤’, ‘퓨전 양상추 쌈’ 등이 출시된다.
미니 애피타이저는 명동점에서 한 달간 판매하고, 평가와 반응을 수렴 후 전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