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행사인 ‘롯데월드-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이용시 본인회원은 1만원(정상가 38,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간회원권 구매시에도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1일 1회에 한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도 진행한다.

‘내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페페의꿈(북서울 꿈의 숲 대극장)’, ‘봄날(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프렌즈(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경로당 폰팅사건(소극장 모시는 사람들)’, ‘오 브라더스(오브라더스 전용관)’ 등 총 7개 문화공연을 1만원(최대 10매 구매가능)에 관람 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롯데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롯데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등 알뜰한 1만원의 행복과 함께 완연한 봄의 색깔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