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는 중앙선 전철역 셔틀버스 탑습장을 4월 1일부터 오빈역으로 변경한다.
지난 해 12월 추가로 중앙선 역으로 개통된 오빈역은 기존 용문역에 비해 수도권에서 3정거장 더 가깝고 비발디파크와는 거리는 셔틀버스로 약35분이다.
서울을 출발하여 비발디파크 까지 이동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되며 주중은 2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 단위로 운행된다. 자세한 탑승 장소 및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비발디파크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 스키 시즌부터 중앙선 전철역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오빈역 셔틀버스 또한 무료운행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