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결제계좌 고객에게 금융수수료 면제, 여수신 금리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카드플러스 통장’을 31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고객이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본 통장으로 지정 시 다양한 금융혜택과 신한카드 특화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후 3개월 동안 인터넷뱅킹 타행이체수수료와 CD/ATM 마감후 인출수수료가 면제되며, 이후 신한카드 결제실적이 월 20만원 이상인 경우 수수료 면제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의 대표 적금인 ‘생활의 지혜 적금’, ‘신한 월복리 적금’ 가입 시 연 0.3% 우대금리와 ‘신한 카드플러스 대출’ 최고 연 0.5%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재테크를 하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포인트 플러스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하여, 본 통장을 신한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카드 사용금액이 통장신규 이전보다 증가한 경우 사용증가금액의 3%(최대 1만원)를 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 및 통신비 자동이체 신규고객에게는 보너스 포인트(최고 11,000원)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명한 카드생활을 위해서는 카드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무심코 지출하는 금융수수료까지 생각한다면 ‘신한 카드플러스 통장’ 가입이 현명한 선택이자 지혜로운 금융거래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