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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1-03-30 17:10:30 수정 2011033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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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서영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5월 14일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소속사 스타플러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서영희와 예비 신랑은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오랜 기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예비 신랑은 서영희와 동갑내기로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187cm의 훤칠한 키에 선한 인상을 지닌 훈남으로 알려졌다.

서영희 측은 “5월 15일 서울 삼성동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영화촬영 때문에 확정짓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서영희는 오는 4월 21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민규동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중 영화 ‘삼례여중 축구부’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3-30 17:10:30 수정 2011033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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