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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마사지소파, ‘피로·춘곤증 물렀거라’

입력 2011-03-31 09:12:46 수정 20110331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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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화사한 디자인을 갖추면서 목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마사지까지 가능한 ‘마사지소파(모델명 EP-MS41)’를 국내 출시했다.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등받이에서 발받침까지 마사지 볼과 에어백이 탑재된 제품으로, 다리받침 기능이 있어 다리를 편히 올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체형에 맞도록 마사지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작동 프레임을 밀착되는 신축성 소재로 구성해 목 줄기에서 허리까지 빈틈없이 마시지 해준다.

또한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강약을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마사지 부위나 시간 등 사용자 취향에 따라 결림해소 모드, 8분코스 모드, 피로회복 모드, 기분전환코스 모드 등 4가지 마사지 모드를 이용 가능하다.

커버 색상은 아몬드 브라운&커피 브라운, 블루 스트라이프, 플라워 옐로우, 카시스 레드, 글라스 그린 등 총 5종류가 있으며, 디자인은 꽃무늬 패턴 등 화사한 커버 디자인을 적용해 봄 인테리어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콤팩트한 사이즈(폭70cm, 높이 85cm)로 부피가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배치할 수 있고, 일체형 커버로 교체가 용이해 세탁도 편리하다. 가격은 298만원.

문의) 02-533-84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3-31 09:12:46 수정 20110331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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