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브랜드 다나한에서 내추럴 성분을 92.4%까지 함유한 ‘다나한 에코퓨어 허브’를 출시했다.
‘다나한 에코퓨어 허브’는 물 대신 100% 에코서트 인증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하여 미네랄 성분과 물을 끌어당기는 당류 성분이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해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주요성분인 9가지 내추럴 허브 콤플렉스 오레가노, 스피어민트, 레몬밤, 캐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 베르가못, 바실, 세이지가 보습 유지력이 뛰어나고 진정효과가 있어 피부를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의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유해한 화학성분 6가지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인공향, 동물성원료, 광물유를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센셜토너는 계면활성제를 전혀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워터층과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전 흔들어서 자작나무수 층과 천연 에센셜 오일층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410여개의 뷰티크레딧 매장과 화장품 전문점, 대형 마트,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에센셜토너, 스킨, 에멀젼,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으로 출시하여 가격은 2만원부터 2만5천원 선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