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2010년도에 이어 2011년도에도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자유투어는 4월 2일과 3일에 열리는 두산베어스의 개막 2연전 및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와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 응원단상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 자유투어 해외 여행상품권과 직영 리조트인 클럽 로하스파크 숙박권을 지원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두산베어스는 홈경기 시 전광판을 통해 자유투어 영상 광고 및 1루 내야와 3루 내야 상단에 현수막을 개시하고, 장외 홍보부스도 제공한다.
또 정규시즌 동안 매월 1회 70매의 티켓 지원하여 자유투어 VIP회원 중 70명을 야구경기에 초대하며, 5월에는 자유투어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들을 초청하여 ‘Single-JaU’ 행사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작년 두산베어스와의 업무 제휴는 젊은 층에 자유투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포츠, 문화 분야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