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리츠델리에서 건강 재료를 이용한 마크로비오틱 웰빙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크로비오틱이란, 신토불이(身土不二)와 일물전체(一物全體)를 강조한 것으로 제철에 나온 재료를 통째로 사용하는 친환경 요리법이다. 일본의 오랜 건강 요리법으로 동양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다이어트 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마토 젤리를 얹은 당근 케이크와 유기농 현미를 넣어 만든 브라우니, 호박과 흑임자를 이용한 푸딩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웰빙 디저트 외에도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이용한 레몬 딸기 타르트 등 색다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웰빙 디저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당근 케이크와 토마토젤리와 베리 현미 브라우니는 4만2천원, 막걸리 레몬 딸기 타르트는 3만5천원이다. 문의 (02)3451-827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