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의 스시명장 ‘이츠이 후토시’가 4월 16일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에서는 이츠이 셰프만의 특별한 배합초로 만든 초밥(샤리) 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작고 귀여운 모양의 ‘테마리 스시’와 ‘데마키’를 배워볼 수 있다.
20년 경력의 일본인 셰프인 ‘이츠히 후토시’는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스시를 만들기 위하여, 설탕은 전혀 쓰지 않고 다양한 식초를 사용하여 만든 초밥(샤리)및 생선의 풍미를 위해 생선 종류에 따라 절임, 조리기, 굽기 등의 과정을 첨가한다.
쿠킹클래스에 참석하는 전원에게는 플라자호텔의 앞치마와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즉석에서 제공하며, 진행되는 동안에 만든 음식은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쿠킹클래스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플라자호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6만5천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2)310-71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