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하루 앞 둔 4월 4일, 롯데슈퍼 임직원 20여명이 종로구 구기동의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꽃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프리뮬러, 쥬리안, 프리지아 등의 5종의 꽃 모종 600여 개가 이날 양로원 화단과 뜰에 심어졌다.
이날 행사는 롯데슈퍼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름다운이웃’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전국 1004가구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과 본부 및 점포 임직원 6천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활동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향후 ‘협력사 일손 돕기’, ‘입양아 뿌리 찾기’ 등 슈퍼形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4-04 14:59:16
수정 2011040415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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