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한, 국내 최초 e-Book 기반 자기주도적 독서 프로그램 ‘프렌디북’을 대교출판이 런칭했다.
‘프렌디북(FRIENDY BOOK)’은 선진국의 자기주도적 독서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원하는 전자책를 읽은 후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고, SNS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
현재 월 3만원으로 제공되고 있는 500여종의 전자책들은 2011년 제공 예정인 1,000여종의 도서들과 함께 수량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심분야 등록과 독서능력 진단 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수준별로 맞춤형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교출판은 ‘프렌디북’ 런칭 기념으로 약정가입 시 시중가 24만원 상당의 전자책 전용단말기 ‘페이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7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2)3289-462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