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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 ‘e하이스트’ 첫 선, 스마트펜으로 1:1 맞춤학습

입력 2011-04-05 11:34:47 수정 20110405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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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교육의 대표 브랜드 하이스트 학원이 가정에서 스마트펜을 활용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수학학습지 ‘e하이스트’를 선보였다.

e하이스트는 초 중등 학생이 가정에서 스마트펜으로 문제를 풀면 학생의 풀이가 그대로 PC에 저장, 전송되어 목동 하이스트의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1:1맞춤 학습 프로그램이다.

e하이스트 학습을 통해 학생과 우수 강사간 쌍방향 학습이 이루어지며 특히, 목동 하이스트 강사가 매주 해당 학생만을 위한 맞춤 동영상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 수강료도 6만원으로 책정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낮췄다.

e하이스트 초등 프로그램 APPLE100은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 서술형 전용교재를 사용해 한 달에 2단원씩 완성해 나간다. 중등 프로그램 CH100 역시 중등 서술형 전용교재를 사용하며 학생이 직접 TV채널을 선택하듯 학년과 단원, 난이도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타임교육 중장기학습플랜연구소 하장범 소장은 “파일럿 테스트 결과, 목동 하이스트 강사의 수업을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수강할 수 있어 지역에 따른 교육격차가 해소된다는 답변이 많았다“며 “특히 학습지와 차별화되는 문제 수준이나 일대일 첨삭 강의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과목이나 대상 학년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입력 2011-04-05 11:34:47 수정 20110405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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