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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이 선택한 스파클링 워터, ‘Eau de Perrier’

입력 2011-04-06 12:35:35 수정 20110406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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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페리에(Perrier)‘가 프리미엄 라인, ‘오드페리에(Eau de Perrier)’를 제안한다.

페리에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의 ‘오 드 페리에(EAU DE PERRIER)’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집에서 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워터이다.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 아니라 ‘0’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75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식탁 위에 놓고 여러 사람들과 나누어 마시기 좋고 기존 페리에에 비해 2% 낮은 탄산 함량은 식사 시 더욱 부드러운 느낌의 목 넘김을 준다.

또한 기존 탄산음료의 단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 음료로 적합하다.

보틀의 디자인 또한 기존 페리에의 철학에 기반을 두고 한층 더 현대적이고 우아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세련된 블루 컬러의 시원함은 식사를 즐기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프렌치 다이닝에 잘 어울려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청담동 ‘비스트로 드 욘트빌(Bistrot de Yountville)’와 백상준 쉐프의 신사동 ‘컬리나리아 12538(Culinaria 12538)’에서 메뉴와 함께 판매 중이다.

페리에 박상미 홍보담당은 “물은 술처럼 메뉴에 올라가는 일이 쉽지 않다. 감각 있는 쉐프로부터 채택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설명하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페리에 프리미엄 라인, Eau de Perrier(오드페리에)’는 유명 레스토랑 외에 백화점과 이마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4-06 12:35:35 수정 20110406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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