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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찾아 떠난 산토리니 여행, 어디서 묵지?

입력 2011-04-07 09:40:27 수정 20110407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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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진을 찍던지 엽서가 되고, 화보가 되는 지중해의 그리스 산토리니는 허니무너들 사이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우리나라 이온음료 CF로 주목받은 산토리니는 푸른 하늘과 지중해 바다, 깨끗한 화이트 건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며, 작은 골목골목이 파스텔 톤으로 뒤덮여 마치 동화나라로 들어온 듯 순수함을 전달한다.

로맨틱 산토리니에서 아름다운 낭만 여행을 꿈꾸는 이라면 호텔 예약 전문 돌핀스트래블이 추천하는 산토리니 속 호텔에 대해 귀 기울여보자.

▲ 환상적인 일몰을 선물하는 ‘IKASTIKIES Elegant Suites’

‘IKASTIKIES 호텔’은 피로스테파니 마을의 칼데라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카델라의 멋진 장관과 일몰의 장대한 조망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IKASTIKIES 호텔’은 산토리니섬 전통 건축을 독특하게 현대판 재해석했다.

호텔의 스위트룸은 우아하게 디자인된 라인과 미니멀한 스타일, 심플하지만 럭셔리함을 선보인다.

▲ 당신을 그리스의 여신으로, ‘THERMES LUXURY VILLAS’

키클라데스 형식의 ‘Thermes Villas’는 전통적인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호텔로, 감각적인 공간들이 눈에 띈다.

외관의 럭셔리함에 더불어, 고대 그리스 일곱 여신 이름이 붙은 내부 스위트에는 커다란 목제 발코니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크루즈 데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물한다.

객실에서는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 낮에는 일광욕을, 밤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볼 수 있다.

▲ 둘만을 위한 로맨틱한 디너 ‘KATIKIES HOTEL’

‘KATIKIES HOTEL’은 산토리니에서도 유명한 ‘Pool Bar’와 ‘Pool Restaurant’이 있어, 신선하면서도 품격 있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또, 테니스코트나 상점,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호텔 내에서 뿐 아니라 주변관광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2010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 ‘ANDRONIS luxury suites’와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EL GRECO 호텔’, Aegean 바다의 전망을 자랑하는 ‘MAJESTIC 호텔’ 등이 있다.

돌핀스트래블은 ‘IKASTIKIES 호텔’의 객실요금을 190 유로부터 할인 판매하며, ‘THERMES LUXURY VILLAS’은 263 유로부터, ‘KATIKIES HOTEL’은 386유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돌핀스트래블이 추천한 산토리니 로맨틱 호텔을 지금 예약하면, 90일전은 5%, 60일전 예약 시에는 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07 09:40:27 수정 20110407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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