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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하는 학교공부 ‘랭콘잉글리쉬’가 중계·목동에 떴다

입력 2011-04-07 09:47:17 수정 20110407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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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의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랭콘잉글리쉬가 서울 중계 및 목동서부 지역에 직영 캠퍼스를 개원한다.

랭콘잉글리쉬는 현재 강남 대치, 송파, 분당 등 전국 총 56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재원생이 6천 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과학 등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영어로 다시 한 번 학습하고, 말하기·쓰기 강화 학습을 통해 영어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7명의 전문가들이 국정 교과 내용을 재구성한 교재로 학습한다.

랭콘잉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은 “랭콘잉글리쉬는 영어로 초등 교과목을 학습해 영어 실력과 지식을 함께 키우는 신개념 몰입 교육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중계, 목동 직영 캠퍼스 개원과 더불어 서울 강남, 분당 지역에 캠퍼스를 추가 개원해 올바른 초등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랭콘잉글리쉬는 이번 직영 캠퍼스 개원을 앞두고 랭콘잉글리쉬의 커리큘럼과 특화된 영어 경쟁력을 소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계 캠퍼스는 4월 21일 서울시 북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목동서부 캠퍼스는 4월 28일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각각 개최된다.

설명회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www.langcon.co.kr) 및 각 캠퍼스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중계 캠퍼스는 02-935-4005, 목동서부 캠퍼스는 02-2654-400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07 09:47:17 수정 20110407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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