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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위대한 탄생 우승 ‘권리세’ 뽑았다

입력 2011-04-07 16:04:57 수정 20110407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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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 1위에 권리세를 뽑았다.

맥스무비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3,850명의 실명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권리세가 45.7%(1761명)의 지지를 얻어 우승할 것 같은 후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데이비드 오 15.9%(614명), 3위 이태권 10.30%(396명), 4위 정희주 6.30%(241명), 5위 백청강 5.90%(227명), 6위 노지훈 4.20%(161명), 7위 김혜리 3.10%(121명), 8위 셰인 3.10%( 118명), 9위 황지환 2.80%(106명), 10위 백세은 2.70%(105명)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권리세의 투표 참여자 성비는 남녀가 50%씩 고르게 나타났다.

반면, 2위를 차지한 데이비드 오와 4위를 차지한 정희주는 여성 지지비율이 73%로 가장 높았고, 10위 백세은은 남성지지율이 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07 16:04:57 수정 20110407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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