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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온앤이씨, 서울국제유아교육전시회에서 랭귀지큐브K·OZ 선보여

입력 2011-04-08 09:41:09 수정 20110408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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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1:1 맞춤 영어회화 서비스를 시작한 유니온앤이씨는 4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교구들을 선보인다.

대표 전시 제품은 유아들의 영어 말하기를 위한 ‘랭귀지큐브OZ’와 창의력 신장에 도움 주는 ‘랭귀지큐브K’.

‘랭귀지큐브OZ’는 랭귀지큐브의 영어 말하기 교육 노하우와 상상과 마법의 나라 OZ 캐릭터를 결합한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고, 나무 교구를 추가한 제품이다.

이는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영어를 배우고, 등장 캐릭터 나무교구로 놀면서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애고,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를 학습 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에는 전체 세트 중 Cookie World, On a Farm, Party in Space 등 3세트를 오픈할 예정.


‘랭귀지큐브K’는 한글 자모음 형태를 띤 독특한 퍼즐로, 강요에 의한 암기가 아니라 소리글자 한글의 과학적 원리에 입각한 것.

국내 최고 나무 전문가인 이원희 교수(경북대학교)와 이민경 교수(충남대학교)가 자문위원으로 참여·개발했다.

교구는 100% 국내 수가공으로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했으며,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사용, 나뭇결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아이들 정서 안정에도 도움 된다.

유니온앤이씨의 윤충한 대표는 “선보이는 제품은 그간 외국어 말하기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를 충분히 살려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고급 수종을 국내에서 가공했다.

때문에 내 아이는 특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젊은 부모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언어 흡수력이 좋은 시기에 놀이를 통해 자연스런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어 엄마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앤이씨는 전시회 참가 기념으로 현장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세트에 한해 랭귀지큐브K를 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며, 부스에 방문하여 간단한 설문조사 후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08 09:41:09 수정 20110408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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