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가 캐주얼 레스토랑 ‘더 키친’ 론칭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4월 11일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크 주문고객이 추가 금액 천 원을 지불하면 더 키친의 신메뉴를 제공한다.
립을 포함한 베니건스의 모든 스테이크 주문 시, 가능하며 천 원 추가 시 에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는 물론 후식인 디저트메뉴까지 맛볼 수 있어 메인메뉴와 함께 풀코스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맥주와 글라스 와인도 반값에 특별 제공한다. 또 현재, 베니건스에서 모든 메뉴에 시즈닝으로 사용하고 있는 천일염도 증정한다.
천 원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키친의 신메뉴에는 로메인, 양상추 등 신선한 야채에 비네그레트의 드레싱을 얹어 한 층 더 가볍고 상큼하게 맛 볼 수 있는 ‘쉐프샐러드’와 우유와 휘핑크림을 배합해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의 푸딩 ‘파나코타’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