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는 4월 12일 시행되는 학력평가를 맞아 사전·사후 풀서비스를 무료 오픈하고, 다양한 학습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풀서비스는 학생들이 학력평가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결과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하는 것.

시험 전에는 기출문제 분석 및 시험보기, 영역별 오답률 베스트 10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험 당일에는 채점과 지원가능대학을 알려주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답노트가 자동 생성되며, 해설 강의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영역 과목별 등급컷과 자신의 백분위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20년간 성적 분석 경험이 집결된 것으로, 영역별 유·불리를 파악하여 정확한 배치 점수를 산출해준다. 학생별로 목표 대학에 진학 가능한 성적과 실제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시험 당일 밤 9시부터 3시간 동안 입시컨설팅 전문가로 유명한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라이브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게시판 올린 입시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을 해줄 계획.

풀서비스 이용 학생들을 위한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학생 중 3명을 추첨, 수능 이후 유럽 탐방을 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30명을 추첨해 전화 1:1 입시컨설팅을 무료 제공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목쿠션과 오답노트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