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브랜드 TBJ의 전속 모델 이종석이 생애 첫 팬 사인회를 오늘 오후 6시부터 롯데 영등포점 8층 특설행사장에서 갖는다.
모델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이종석은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작곡가 썬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끌었고, 각종 CF, 영화, 드라마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2011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올해 건국대 영화예술학부에 합격한 그는 월드 스타 비와 함께 ‘레드머플러’ 크랭크인을 앞두고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BJ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에서 S/S 시즌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야상점퍼와 피케티셔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종석의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종석은 TBJ 고객 중 팬사인회 티켓 소지자 200명에게 1시간동안 사인을 해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4-08 11:36:20
수정 201104081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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