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몽땅 내 사랑‘ 윤두준, 리지, ‘숟가락 키스‘ 화제

입력 2011-04-08 11:37:20 수정 2011040813071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중인 비스트 윤두준과 애프터스쿨 리지의 ‘숟가락 키스’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몽땅 내 사랑’ 예교편에서 두준(윤두준 분)과 계약 연애 중인 순덕(리지 분)은 이들을 의심하는 한영(한영 분)과 나영(김나영 분)을 속이기 위해서 ‘숟가락 키스를 한 적이 있다’고 거짓말 한다.

이에 순덕이 두준과 숟가락 사이로 입을 맞추는 이른바 ‘숟가락 키스’를 상상한다.

극 중 순덕이 두준을 짝사랑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상상이지만 순덕이가 부럽다“ ”순덕이가 어서 두준과의 사랑을 이뤘으면 좋겠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이 너무 보기 좋다“ 등 많은 말을 남겼다.

한편, 윤두준과 리지의 '숟가락 키스' 장면은 오늘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4-08 11:37:20 수정 2011040813071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