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25)가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파니가 3월 강남의 한 치과에서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이유로 양악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이파니가 고기를 씹지 못할 정도의 심한 부정교합을 앓고 있었으며, 딱딱한 음식은 잘 씹지 못해 소화 기능도 저하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녀는 수술 후 3일만에 퇴원했으나 완전한 회복을 위해선 최소 6개월은 걸릴 전망이며, 이번 수술을 받고 8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개그맨 임혁필, 김지혜 등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