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스마트 락 시스템 도입으로 용기를 열고 닫기가 훨씬 간편해진 블렌더 테팔 스마트락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팔 스마트락 블렌더는 용기가 모터에 부드럽고 쉽게 장착되고 녹색 열쇠표시로 정확히 잠겼는지 식별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해진 신제품이다.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은 경우 제품이 작동되지 않아 항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00W 강력한 모터와 1.5L에 달하는 넉넉한 용기로 어떤 재료든 1분 안에 손쉽게 혼합해준다. 특히, BL3011 모델은 분쇄기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마른 멸치와 마른 새우 등을 곱게 갈아 천연 조미료를 만들 수 있고, 아몬드나 커피 원두 등의 딱딱한 재료도 손쉽게 분쇄해 주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

모터 속도가 2단계로 조절되어 적절한 혼합 속도를 맞출 수가 있고, 순간 작동 버튼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용기 안에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은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세척이 간편한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또한, 용기의 상단 뚜껑 부분에는 미니 컵이 구성되어 있어 재료 첨가 시 계량이 편리하고, 바닥면에는 코드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사용 후에도 보관이 깔끔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