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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사이버, ‘수업일수 판매’로 강의를 원하는 만큼

입력 2011-04-12 09:30:31 수정 20110412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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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사이버가 수강 중이거나 종료된 강좌를 원하는 만큼 연장할 수 있도록 수업일수를 별도 판매한다.

이 ‘수업일수 판매’는 개인적 사정이나 바쁜 일정 탓으로 강좌를 기간 안에 다 수강하지 못했거나, 수강이 종료된 강좌를 다시 듣고 싶은 회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최소 5일 단위부터 50일까지 구매가능하며, 최대 28%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50일 마일리지를 구매하면 하루 온라인 수강료 720원을 지불하고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셈.

이는 수강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줄이고, 진도율도 100%로 끌어올리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복습을 통해 학습 성공률을 높이자는 취지다.

정철사이버의 송지언 팀장은 “그 동안 회원들이 수강일수를 따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만큼 한시적으로 수강일수를 할인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회원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99-051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12 09:30:31 수정 20110412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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