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쉐라톤 인천 호텔이 이를 자축하는 의미로 기존의 ‘자연주의 패키지’에 추가 혜택을 더한 ‘2011 자연주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이용 가능한 ‘자연주의 패키지’는 쉐라톤 인천 호텔의 디럭스 룸 1박, 여유로운 조식 뷔페(2인 기준)을 제공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제작한 에코백과 함께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앤티퍼디 보타닉 핸드워시 등도 포함돼 있다.
‘자연주의 패키지’는 웰빙을 테마로 정한만큼 호텔의 전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머무는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테레칭 수업과 고객의 식단을 고려한 조식 뷔페, 호텔에 인접한 센트럴 파크에서의 산책도 즐길 수 있어 머무는 동안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이 패키지 상품은 쉐라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링크@쉐라톤에서 인터넷 무료이용 등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연주의 패키지’의 가격은 평일과 일요일 이용 시 19만 9천원, 토요일과 파크뷰 선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 032)835-100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