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은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설리를 스무디킹 광고 모델로 발탁, 최근 CF 촬영까지 마쳤다.
스무디킹은 기존에 이서진, 김사랑과 같은 대표적인 ‘몸짱’스타를 기용, 스무디로 영양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광고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연아 선수의 유연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차용,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빅토리아와 설리는 “스무디킹 스무디는 건강을 챙기면서 몸매 관리도 할 수 있어 평소 멤버들 모두 즐겨 마시는 음료라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깜찍한 외모와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빅토리아와 설리는 5월 초부터 스무디킹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스무디킹의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스무디킹 브랜드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스무디킹 스무디는 3대 영양소를 비롯,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들어있는 건강음료로,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한 과일 음료”라며, “빅토리아와 설리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와 설리는 4월 20일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