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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연인 조희와 ‘편하게 연애하고 싶어‘

입력 2011-04-12 13:49:57 수정 20110412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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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조희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화제다.

알렉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알렉스는 주변의 연예인 친구들이 스캔들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공개 연애가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느껴다"며 "내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른 셋이나 됐고 이제는 편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렉스, 조희 커플은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알렉스 외에서 김동화, 2PM 택연, 우영, 2AM 슬옹 등이 출연해 그들의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4-12 13:49:57 수정 20110412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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