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새로 출시된 신개념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보네스트 베네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행 판매한다.

보네스트 베네스트는 국내 최초 유럽 안전표준 인증(ECE R44/04) 과 한국표준협회 연소자 보호장치 인증(KS R 4053)을 동시에 획득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Hi Seoul 브랜드’로 지정받은 카시트 전문 브랜드.

이 제품은 외부충격으로 발생하는 충격에너지를 반대편으로 분산시켜 충격량을 최소화시키는 공기순환방식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설계가 적용됐다.

또 카시트 내부의 에어시트 공기압을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피팅 시스템을 갖춘 신개념의 ‘에어 카시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Air7 ISOFIX는 모든 차량에 장착이 가능한 카시트로 6단계로 충격을 분산시키는 6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하며 운행중 카시트 진동이나 좌우 흔들림시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4~18kg의 유아가 사용 가능. 가격 55만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