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제 5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세계 3대 녹차 재배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명차의 풍미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풍부하게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따스한 봄 파릇하게 올라온 어린 녹차 잎을 직접 채엽, 뜨거운 솥에서 덖고, 문지르며 명차 제작 과정을 체험해 보는 ‘오설록 유기농 햇차 만들기’와 두 손 가득 싱그러운 풀 냄새가 물드는 ‘녹차 비누 만들기’가 있다.
또한 녹차 잎을 형상화한 연과 함께 시원한 제주 바람을 느껴보는 ‘오설록 연 날리기’와 연둣빛 다원 속에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을 만끽하는 ‘오설록 다원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체험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밖에 오설록 다원의 차나무와 함께하는 ‘친환경 공공전시’와 체험, 국내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티웨어 특별전’ 등이 준비돼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제주 유기농 햇차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차를 가까이하는 즐거움과 여유를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 설록 직영다원 서광에서 열릴 ‘제 5회 오설록 페스티벌’은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4-794-531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