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생활밀착형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댓서비스’는 신한카드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여행, 공연, 레저, 골프, 라이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사이트. 이용 시 포인트 추가적립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이슈는 카드사 최초로 중개사이트인 ‘소셜쿠폰몰’을 개설한 것이다. 현재 ‘쿠팡’과 ‘헬로DC’가 입점해 있으며 ‘티켓몬스터’도 4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업체들이 제공하는 최대 50% 할인 외에도 이용금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맛집, 뷰티 등 제공 쿠폰들을 섹션별로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올댓여행을 통해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면 기본 최저가 제공에 4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외 13개 항공사에서 미주 2%, 유럽중국 4%, 동남아 1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공연 예매 서비스인 올댓컬처는 뮤지컬 공연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무료초청 이벤트, 당일공연 50% 핫세일 코너, 인기공연을 하루 한가지씩 추가 할인해 주는 ‘러블리 데이’ 코너를 신설했다.
5월 4일까지 올댓서비스 이벤트에 응모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2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총 240명을 5월 14일에 공연되는 인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댓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생활 전반에 걸쳐 진정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