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프로그램은 만 26세 이상, 36개월 만기 조건이며,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대한 장기 렌트 상담이 가능하다. 선수금 및 월 렌트료를 제외한 등록세, 취득세, 취급 수수료, 보험료, 자동차세, 공채, 탁송료 등 초기 비용이 없으며, 엔진오일,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교환 시 발생하는 소모품 비용 부담 역시 일체 없다.
사고 처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것 또한 렌터카 만의 장점이다. 사고 발생 시 24시간 사고처리팀에 신고가 되면 이후의 모든 조치사항을 AJ렌터카에서 대신 진행하며, 찾아가는 사고 처리/정비 서비스 제공으로 시간 부담까지도 없애준다. 차량 수리 기간 동안에는 대차 차량을 제공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CJ오쇼핑 이정필 MD는 “집과 마찬가지로 차량 역시 ‘소유’해야 한다는 의식이 강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구입 비용 및 유지비를 아낄 수 있는 장기 렌트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비용 절약 측면 외에도 실제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장점이 많아, 렌터카 이용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