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converse)가 2011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Moving Custom Studio)’를 선보여 화제다.
'컨버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이 설치된 5톤 트럭으로 전국의 마니아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커스텀 프로젝트다.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는 컨버스 고유의 캔버스 소재를 200%
활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직 컨버스만이 가능한 프로젝트라 그 가치가 특별하다.
지난 12일에는 국내 핫 셀러브리티들을 찾아가서 특별한 커스텀 컨버스를 제작해주기도 했다.
컨버스만의 스페셜한 커스텀을 직접 체험해본 최강희, 샤이니 태민과 민호, 구하라, 소이현 등은 모두 자신만의 한정판 커스텀 컨버스가 단 5분 만에 완성되는 신기한 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초대형 커스텀 스튜디오 내부에는 셀프 커스텀 존까지 구성돼 프린트한 자신의 컨버스 슈즈에 어울리는 신발끈 컬러를 고르고 독특한 스터드 장식까지 달 수 있다.
프린트 서비스는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컨버스 홈페이지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이미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원하는 이미지가 프린트된 컨버스 척테일러 신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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