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 ‘소이 빈 쉐이크’, ‘크로와상 샌드위치’, ‘와플 샌드위치’, ‘컵 브라우니’로 총 5종이다.

콩은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탄력을 제공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하겐다즈는 콩의 효능을 활용하여 소이 빈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고소한 콩을 베이스로 활용한 ‘소이 빈 쉐이크’는 달콤한 브라우니 플레이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겐다즈의 둘세 데 레체, 그린티, 초코렛 Flavor 3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 6천5백 원.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는 콩 베이스와 함께 커피크런치, 그래놀라, 브라우니, 와플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그린티, 마카다미아 넛, 둘세 데 레체, 초코렛 Flavor를 활용한 4종이 출시됐다. 가격은 각 8천5백 원.

이와 함께 ‘크로와상 샌드위치(크로와상+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와플 샌드위치(와플+하겐다즈 초코렛, 바닐라)’, ‘컵 브라우니(브라우니+와플 쿠키+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출시했다. 가격은 모두 5천5백 원.

하겐다즈 관계자는 “점차 기온이 높아지며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간편한 테이크아웃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콩 베이스를 활용한 소이 빈 디저트 메뉴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반영·개발한 이색 메뉴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는 하겐다즈 카페 (강남점, 도곡점,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점, 잠실 롯데캐슬점, 부산 IS 타워점, 부산 용호자이점)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