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가 조미령과의 결별 이후 1년간 어학연수로 미국행을 결심해 화제다.
14일 한 매체는 이종수의 한 측근이 "이종수가 선배 연예인들에게 결별을 알렸고, 20일 1년 동안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수가 유학행을 결심한 계기로 결별이 크게 작용했다는 설이 주장되면서,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힘든 일을 겪고 떠나는 일이라 걱정이 되고 안타깝다. 미국 어학연수 잘 다녀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헤어지다니 너무 안타깝다” 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종수와 조미령 커플은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서 지난 2월 공식 연애를 알렸지만, 결국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