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4월 30일까지 2더즌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피 보타이 로고가 새겨진 머그를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4년 12월 한국에 진출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꾸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더즌 판매 2천만 개를 돌파했다.
크리스피의 ‘더즌’은 도넛 12개들이 박스로, 소중한 사람에게 더즌을 전하는 선물 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지금까지 총 2억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따듯하고 달콤한 도넛을 함께 나눴다.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는 더즌 판매 2천만 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로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선정된 크리스피 보타이 머그 3종이 준비돼 있다.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클래식 보타이 머그’, 심플한 컬러로 멋을 더한 ‘골드 머그’와 ‘화이트 골드 머그’ 중 취향에 따라 1종을 택할 수 있으며, 신규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매장에서 17,000개의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그동안 더즌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온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