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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영어동화 어플리케이션 ‘리틀 잉글리시’

입력 2011-04-15 09:34:22 수정 20110415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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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는 4~7세 유아들을 위한 영어동화 어플리케이션 ‘리틀 잉글리시(Little English)’를 선보인다.

‘리틀 잉글리시’는 아이 연령과 수준에 따라 만든 체계적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애플(Apple), 비스킷(Biscuit), 캔디(Candy), 도넛(Donut) 등 4개의 학습 단계로 나눠져 있어 단어 중심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일상생활 영어 표현까지 차례로 학습 가능하다.

각 단계별로 유아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10개의 창작 영어동화가 구성돼 있어, 집중력 약한 유아들도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동화책과는 달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아가 직접 듣고, 읽고, 말하고, 만지면서 공부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리틀 잉글리시’는 동영상 보기, 성우가 읽어 주기, 내 목소리로 녹음하기,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 등을 비롯, 동요 듣기, 퍼즐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두산동아 콘텐츠 이인 사업본부장은 “리틀 잉글리시는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영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리틀 잉글리시를 통해 어릴 때부터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 잉글리시’는 총 48권의 테마가 있는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각 단계별로 한 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 외의 이용료는 1권당 $2.9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15 09:34:22 수정 20110415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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