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방학시즌에 맞춰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2011 영국 명문 사립학교 영어캠프’를 마련했다.

이 캠프는 영국 내 약 2500개의 사립학교 중 상위 랭킹 100위권 내에 드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 영어, 스포츠, 문화체험, 소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만 8세에서 16세 남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3시간씩 영어수업과 축구수업을 각각 진행하고 실제 첼시 FC 소유의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코칭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첼시 FC 파운데이션 영어축구와 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스포츠 활동, 유명 관광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는 ‘영어집중과정’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국은 영어뿐만 아니라 스포츠, 음악, 연극,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경험도 중요시하는 국가”라며 “본 캠프는 영어실력과 글로벌 소양, 자신감, 인성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상세 확인 및 참가 신청은 edm유학센터와 런던유학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조으뜸기자(ced@kmomnews.com)